(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는 OK캐쉬백 적립 특화카드인 'KB국민 쇼핑캐쉬백 카드'를 24일 출시했다.
　
이번 쇼핑캐쉬백 카드는 KB국민카드 전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실적 및 적립한도 제한없이 이용금액의 0.2%를 OK캐쉬백으로 적립할 수 있다.
　
전국 백화점,대형마트에서는 건당 5만원 이상 이용시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7% OK캐쉬백 적립해준다.
　
또한 아웃백과 피자헛, 롯데시네마, 뚜레쥬르에서는 OK캐쉬백 최대 15% 적립서비스나 회원 보유 OK캐쉬백 차감포함 최대 30% 할인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OK캐쉬백 적립율은 아웃백(10%), 피자헛(15%), 롯데시네마(5%), 뚜레쥬르(5%)이며, 회원 보유 OK캐쉬백 차감포함 할인율은 아웃백(20%), 피자헛(30%), 롯데시네마(2,000원), 뚜레쥬르(15%)이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3000원, 국내외겸용(마스터) 5000원으로 연간 100만원 이상(현금서비스 제외) 이용 시 차기년도 연회비가 면제된다.
　
KB국민카드는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KB국민 쇼핑캐쉬백 카드'로 백화점,대형마트 업종의 이용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총 100명에게 OK캐쉬백을 최대 10만점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명을 추첨해 아웃백 상품권, CJ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