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무더위 날리는 티켓이벤트 ‘풍성’
2011-08-18 14:25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이 특별한 티켓 이벤트로 문화 바캉스를 선사한다. 2011년 새롭게 돌아 온 ‘아가씨와 건달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김영주, 옥주현, 진구, 이용우, 김무열, 이율, 정선아 등의 캐스팅이 더해져 긴 장마로 지친 올 여름,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당신에게 안성맞춤의 제안이 될 것 이다.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가족이 함께 뉴욕여행 어떠세요?
방학 막바지 가족들과 특별한 외출을 계획하는 주부들과, 방학이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아 문화 생활을 망설이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위해 30%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 했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1929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과 극장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아가씨와 건달들’ 배우들을 이미지화 한 그림 작품까지 한 번에 문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28일까지 전화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학생증 지참은 필수다.
휴가 후 일터에 복귀하는 두려움을 친구, 연인과의 공연 나들이로 극복해 보자. 친구들과 함께 그룹 패키지로 할인 받고 유쾌한 아가씨와 건달들을 관람 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자. 3인의 경우 15%, 4인일 경우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기대작을 저렴한 가격에 원스톱 예매, 최대 25% 할인
◆‘김무열’에 이어 ‘이용우’가 핫가이들의 헬스이용권을 쏜다!
냉철한 승부사로 내기에 절대 지지 않는 ‘스카이’가 공연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매주 한턱 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주 영화 ‘최종병기 활’의 개봉을 기념해 관객들에게 영화 관람권을 쏜 김무열에 이어 이번엔 이용우 ‘스카이’가 핫가이들을 위한 헬스 이용권 100장을 선사한다. 8월 21,23,28일 공연 예매자 대상 이용권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티켓 수령시 티켓 봉투 속에 들어있는 행운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