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막내딸 하엘 발 [사진=션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션이 막내딸 '하엘'의 발을 공개했다. 

션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사랑하는 막내 딸 하엘이의 이쁜 발로 첫 걸음을 걷는 날이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션과 정혜영의 막내 딸 하엘의 발이 담겨져 있다. 

션은 "나중에 커서 이 세상, 하엘이의 발걸음이 닫는 곳곳마다 사랑으로 행복으로 아름답게 변하는걸 기도하며 꿈꿔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득녀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발만 봐도 정말 예쁘다", "사랑스러운 마음이 묻어나오는 거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달 16일 넷째 딸 하엘의 탄생으로 션·정혜영 부부는 슬하에 아들 노하랑, 노하율 군과 딸 노하음 양과 더불어 네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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