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달 한국에 론칭한 미국의 마린 스킨케어 브랜드 H2O +가 26일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백화점 중동점 오픈 이벤트로 이달 31일까지 전 방문 고객에게 H2O + 베스트셀러 상품인 페이스 오아시스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 샘플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달 30일 H2O +의 전속 모델인 채정안이 오후 3시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 1층에서 팬사인회와 매장에서의 일일 매니저 체험할 예정이다.

H2O+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토대로 계속해서 오프라인 유통망과 백화점 매장을 확장해 갈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 소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마린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2O +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외에도 △신사동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 △H mall △롯데닷컴△신세계몰 등의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