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사랑스럽고 장난스러운 미소! '나나' 집에서 '나나'로 완벽 빙의한 사진 대방출

2011-07-22 17:30
'시티헌터' 박민영, 사랑스럽고 장난스러운 미소! '나나' 집에서 '나나'로 완벽 빙의한 사진 대방출

▲박민영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민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민영은 환한 미소로 대본 연습을 하거나 무더위 속 경호원 복장을 하고 장난스레 선글라스를 써 보기도 한다. 귀엽게 웃으며 햇볕을 손으로 가리기도 하고 깜찍한 표정으로 양손으로 브이를 해보이는 등 촬영현장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스태프들과 음료수를 마시며 '시티헌터'의 스티커가 붙여진 거울을 바라보기도 하는 등 촬영 준비를 하며 연신 환한 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나나'의 집에서 촬영하는 장면이 많은 박민영은 실제로도 '나나'의 집에 익숙해 진 듯 편안하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나나'에 완벽 빙의 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21일 방송된 '시티헌터'에서 수중투혼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