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쇼리, 코비 브라이언트 '미니미' 빙의에 웃음꽃 활짝~!

2011-07-16 18:25
마이티마우스 쇼리, 코비 브라이언트 '미니미' 빙의에 웃음꽃 활짝~!

▲마이티마우스 쇼리, 코비 브라이언트 '미니미' 화제  [사진=룬커뮤니케이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쇼리가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의 미니미로 빙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두 번째로 한국을 내한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행사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직찍 사진이 다.

사진 속에는 코비 브라이언트와 행사 MC를 본 김태우,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와 쇼리가 함께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98cm의 장신인 코비 브라이언트 앞의 쇼리가 너무나 대조적으로 보여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코비 브라이언트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쇼리는 마치 코비 브라이언트의 미니미로 빙의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코비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미니미인 듯 소중하게 쇼리의 어깨에 손을 얹고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꼬꼬마 쇼리 이제는 미니미 되었네" "너무 귀여운 쇼리" "코비가 넘 귀여워 하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최근 라틴 댄스풍의 신곡 '랄랄라'를 발표하고 음악방송과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