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루나, '불후의 명곡2'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 반색
2011-06-29 14:07
규현-루나, '불후의 명곡2'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 반색
▲규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29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2)' 관계자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 식구인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에프엑스의 루나가 조만간 코너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 그룹에서 출중한 노래 실력의 소유자이기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도전자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2'는 바쁜 아이돌 가수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하차와 재합류가 자유로운 유동적인 시스템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2' 3라운드 본 경연은 '세 번째 전설을 부르다-민해경'의 명곡으로 여섯 명의 아이돌 가수들 2AM 창민, 2PM 준수 , 씨스타 효린,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시크릿 송지은이 대결을 펼친다. 오는 7월 2일 토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