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2Y CONTENTS COMPANY]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맹세창과 박은빈의 과거와 현재 사진이 나란히 공개,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맹세창과 박은빈은 같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맹세창의 가수 데뷔 소식에 박은빈이 응원차 BoM(비오엠)의 데뷔 곡 '니가 없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은 맹세창과 박은빈의 10년 전 2001년 MBC 드라마 '상도' 출연 당시 찍은 사진으로 누리꾼들은 이 사진과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아역 시절에도 빛났던 미모" "진정한 폭풍성장을 보여주네요" "앞날이 기대되는 두 사람, 좋은 활동 하길" 등의 글을 남기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맹세창은 7월 보컬 그룹 BoM(비오엠)의 멤버로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27일 공개 된 '니가 없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8만건을 넘기는 등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