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우리는 슈퍼스타 S"

2011-06-12 11:48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은행 내 최고의 스타를 선발하는 ‘신한 페스트벌 슈퍼스타 S’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료 및 선후배들의 공연을 보며 함께 즐기고 신명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1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대중가요, 성악, 판소리,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력을 갖춘 직원들이 많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끼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