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오렌지카드’ 개편 “통큰 혜택으로 보답”
2011-05-24 11:26
LPG고객 특화 혜택 개편 등 다양한 서비스 업그레이드 실시
E1은 LPG 차량 전문 카드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하며 ‘활력충전 페스티발’ 이벤트도 진행한다.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LPG 전문기업 E1은 국내 최초로 선보인 LPG 차량 전문 카드 ‘오렌지카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함과 동시에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E1은 기존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신규 가입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오렌지카드는 E1이 장기적인 LPG전문회사로서의 독자적 마케팅 기반확보를 위해 2009년 4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휘발유 차량에 비해 혜택이 적어 소외됐던 LPG차량 고객에게 철저히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에 오렌지카드의 ‘LPG특권’을 누리고 있는 발급회원 수가 운영 2년 만에 75만을 육박하는 등 E1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증가해 브랜드 만족도 및 고정 거래 측면에서 정유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에 E1은 10만 명에게 100%당첨 이벤트를 통해 통큰 혜택을 제공하고 리터당 70원 할인의 제휴신용카드 발급 개시 및 E1 LPG전용 앱 다운로드 기념이벤트 등 대대적인 개편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활력충전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또한, 현대카드사와 제휴해 ‘E1-현대카드M’을 출시, 카드 발급 회원을 대상으로 LPG충전 시 리터당 70원의 LPG 최고 할인혜택을 비롯해 가입고객 전원에게 1만5000원 E1 LPG 충전 할인권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듀카 다이렉트 보험 제휴를 통해 보다 저렴한 자동차 보험료 혜택과 10포인트 추가적립의 서비스를 충전 시 제공하고 기존 이마트몰 이외에 국내 편의점업계 1위 훼미리마트 및 종합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에서도 결제금액의 1%를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하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E1오렌지카드를 성원해준 고객들 한 분 한 분께 작게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통 크게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LPG전문회사로서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LPG고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특화 멤버쉽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