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데판야키 스페셜 선보여

2011-05-23 17:06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데판야키 스페셜을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 일식당 마카도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은, 주방장이 불판에서 즉석 조리해 제공하는 데판야키 요리를 특선 코스요리로 준비한다.

데판야키 요리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재료의 신선함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한편 특선 코스요리는 생선회, 모듬야채구이, 활 바닷가재와 활 전복구이, 생선구이, 멍게초회 등 10코스로 구성된 ‘야마(15만원)’, 왕새우와 관자구이, 생선구이 등 9코스를 즐길 수 있는 ‘우미(13만원)’, 감자와 베이컨을 곁들인 두부 버터구이가 포함된 7코스의 ‘야사이(9만원)’ 등 3종류로 구성됐다.

특히 데판야키 스테이션에서 코스 요리 주문 시 주방장이 특별히 마련한 US 갈비 데리야키가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9만원~1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