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사장, 갤럭시아미디어 지분 100% 처분
2011-05-23 16:57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사장이 시스템통합(SI)업체 갤럭시아미디어 지분 전량을 처분했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6일 갤럭시아미디어 지분 5만6000주(발행주식대비 100%)를 1주당 100원에 원경묵씨에게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원씨가 지분 취득에 사용한 자금은 5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