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24일 오후 인천시청 대회의실과 1층 중앙홀에서 ‘2011 인천 청년 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된다.

23일 인천시와 인천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원태다이캐스팅, ㈜동보 등 30여개 지역 우량기업에서 133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120여개의 기업은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는 간접참여 방식으로 468명을 뽑을 예정이다.

이와함께 인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인천고용센터 전문상담사가 구직자들 상대로 맞춤 취업컨설팅과 직업적성검사, 이력서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사진 촬영 등이 무료 제공된다.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취업운세와 지문을 이용한 적성검사, 성공취업 특강, 스마트폰 100% 활용하기 등의 강좌도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박람회 홈페이지(www.ilmaru.org/jonfair2011)에서 희망기업에 입사지원 후 박람회 당일 면접을 보면된다.

행사 이전 입사지원을 하지 못한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 현장부스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일자리창출과(032-440-4244)나 인천경제통상진흥원(032-260-023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