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식재산대상 KAIST 총장상에 이형칠 윕스 대표
2011-05-23 18:43
이형칠 윕스 대표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 공동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이형칠 윕스 대표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표는 특허검색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지난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선정한 세계 6대 특허정보제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검색 및 분석 서비스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시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식재산대상은 지식재산 창출·활용·보호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KAIST 지식재산대학원이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