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산관광지 야외음악당 리모델링

2011-05-20 10:50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관광지 내 야외음악당이 ‘숲속의 무대’로 탈바꿈한다.

동두천시는 5억4,800만원을 들여 소요산관광지 야외음악당 323㎡의 리모델링 공사를 올해 7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꾸며지는 야외음악당은 무대 면적이 넓어지고 분장실 및 대기실을 증축 더 크고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가능 매년 10월 개최하는 소요단풍축제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음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요산관광지 야외음악당 리모델링이 되면 규모있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가 가능하여 소요산관광지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질좋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