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2011 쿨 서머 패키지’를 실시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쿨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 입장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개인 취향에 맞게 패키지 이용 시기도 조절할 수 있다.

남들보다 조금 이른 휴가를 즐기려면 6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보다 여유롭고 천천히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8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개장하는 그린 시즌을 이용하면 된다.

이 시기에는 객실과 리버파크(2회 입장)를 17만 3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한 여름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블루 시즌과 골드 시즌 패키지도 마련됐다.

블루시즌은 7월 9일부터 7월 22일까지, 8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로 가격은 23만 5000원부터이며, 골드 시즌은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격은 27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한율 여성 화장품 여행용 6종과 맨사이언스 남성 화장품 여행용 6종을 증정하고, 그 밖에 호텔 내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 워커힐 메트 오페라 브런치 25%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