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핸디형 컵 빙수 그라니따 출시
2011-05-19 09:11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파스쿠찌가 핸디형 컵 빙수 그라니따 2종과 레몬 그라니따 등 총 3종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그라니따(Granita)는 잘게 부순 얼음덩어리라는 이탈리아어로 여름에 주로 즐기는 전통디저트 음료를 말한다.
한편 컵빙수 그라니따는 1인 팥빙수라는 컨셉에 맞춰 ‘레드빈 그라니따’와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 등 2종류로 선보였다.
또한 시간 및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컵에 제공한다.
가격은 레드빈 그라니따와 그린 레드빈 그라니따가 6500원(Large), 레몬 그라니따 5500원(Regula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