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민낯 사진 공개…누리꾼 "초접근 셀카에도 아기처럼 뽀얗다"

2011-05-19 12:58
에프엑스 민낯 사진 공개…누리꾼 "초접근 셀카에도 아기처럼 뽀얗다"

▲에프엑스(f(x))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홈페이지에는 '에프엑스의 아기 민낯, 초근접 대박 셀카 완전 공주님 포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는 "기다리던 에프엑스의 초대박 민낯 셀카들 완전 대박이에요. 아침에 스케줄을 마치고 왔다는데 피곤한거 치곤 피부에서 광이 납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에프엑스의 민낯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 담긴 에프엑스는 모두 민낯의 상태. 설리는 핑크색 모자를 착용했고 빅토리아는 안경을 쓰고 손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심지어 루나와 크리스탈은 아무런 엑세서리도 하지 않은 채 오로지 민낯 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프엑스의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피부다", "완전 대박. 다들 왜 이리 예쁘지", "화장 안하고 다녀도 예쁜데. 민낯이 더 예뻐요", "아침에 스케줄 마지고 바로 와도, 피부가 빛나네", "정말 뽀얗다. 우유 피부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한 에프엑스는 특유의 4차원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각종 음악방송과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