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흥국화재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2011-05-16 17:10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도 지난 13일 공동으로 개최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흥국화재 연도대상 수상자인 한승만 FC(왼쪽)와 흥국생명 수상자인 김선옥 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1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0 회계연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과 김용권 흥국화대 대표이사 등 양사의 임직원 및 수상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흥국생명 연도대상은 수원지점 김선옥 FC, 신인상은 목포지점 정광석 FC가 각각 수상했다.

흥국화재는 해남지점 한승만 FC가 연도대상을, 서면지점 김은희 FC가 신인상을 받았다.

김선옥 FC는 9000만원 이상의 월납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뒀으며,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0%를 강성하는 등 3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한승만 FC는 이번 수상으로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도 4억4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