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넘치게.
2011-05-16 15:02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 시장은 16일 시청대회의실 읍·면·동장,각 실·국·과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개최했다.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읍면동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으로 ▲제7회 감악문화축제에 따른 참여 협조, ▲광석지구 택지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이주가구정비, ▲석현리 마을회관 관련 현안사항보고, ▲고읍파출소 부지내 주차장 조성과 2010년 수해복구사업의 조기추진 협조, ▲어울림거리 운영방안개선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각 실.국.사업소는 ▲전직공무원 웨딩도우미 자원봉사 활동, ▲둘레길을 이용 관광객을 위한 방안 강구, ▲푸드마켓 사업장 선정, ▲신천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 ▲폐휴대폰 모으기 운동 추진, ▲농어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추진, ▲우기 철 대비 안전점검, ▲급행버스 대체노선 추진상황보고 등 많은 보고했다.
한편 보고 후 읍·면·동에서 보고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국·과장이 처리여부를 그 자리에 답변토록 하여 읍·면·동장은 주민으로부터 건의된 사항에 대해 처리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회의 시간을 가졌다.
현 시장은 보고를 받은 후 꽃길 가꾸기, 둘레길 조성, 급행버스 대체노선 추진 등을 역설하고, 안된다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항상 시민 편에 서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얼굴에서 행복한 미소가 넘쳐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양주시 공무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