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오는 6월 1일부터 약 2달 간 ‘쏘오리 미스터(Sorry, Mr.)’ 이벤트를 진행하고, 호텔 내 인기 레스토랑 4곳에서 여성 고객을 위한 미각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유러피안 레스토랑 & 바 ‘클락식스틴’에서는 11시부터 15시까지 크림소스로 맛을 낸 연어구이와, 베이글 샌드위치, 그린 샐러드로 구성된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한식당 ‘온달’과 중식당 ‘금룡’, 일식당 ‘기요미즈’ 역시 각 레스토랑 컨셉에 맞춰, 열량은 낮추고 풍미는 높인 ‘슬림 & 다이어트’ 메뉴를 12시부터 15시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3만 3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매뉴 선정과 컨셉까지 각별한 신경을 썼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경제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쏘오리, 미스터(Sorry, Mr.)를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메뉴 수량과 동일하게 워커힐 수영장 ’리버파크‘ 무료 입장권과 워커힐쇼 ’꽃의 전설‘ 50% 할인, 워커힐 ’메트 오페라 브런치‘ 20% 할인 등의 헤택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오직 여성 고객에게만 해당되며 남성 고객 포함 시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