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옥토실전투자대회' 개최
2011-05-16 10:32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이달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9주간 총 3억20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걸고 '2011 우리투자증권 옥토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옥토리그(예탁자산 5000만원 이상)·머그리그(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드림리그(예탁자산 100만원 이상) 등 총 3개의 주식리그와 1개의 선물옵션리그(예탁자산 1 500만원 이상)로 진행된다.
각 리그별 상위 5위까지 상금이 수여되며 옥토리그 우승자는 1억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참가 고객 중 1000만원 이상 매매실적이 있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3명에게 3D 스마트TV, 아이패드2, 상품권 등의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투자증권은 옥토실전투자대회 개최를 통해 투자자의 수익 향상뿐 아니라 대회 참여 고객 1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 최대 3000만원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