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17일에 제4차 이사회 열어…총재 궐위 논의
2011-05-16 10:28
KBO, 17일에 제4차 이사회 열어…총재 궐위 논의
이날 회의에서는 총재 궐위에 관한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유영구 전 KBO 총재는 총재에 오르기 이전의 개인적인 횡령 및 배임혐의로 지난 3일 구속된 상태다. 유 전 총재는 구속 하루 전인 2일에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총재직은 공석인 상태다.
당초 예정됐던 이날 안건은 '신규구단 선수수급 방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