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박칼린 굴욕 당해 "칼린샘 옆에 서있으니 나는 완전히 호빗"

2011-05-12 22:55
김형석 박칼린 굴욕 당해 "칼린샘 옆에 서있으니 나는 완전히 호빗"

▲박칼린(왼쪽), 김형석 [사진 = 김형석 트위터]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작곡가 김형석이 자신이 박칼린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화제에 올랐다.

김형석은 12일 트위터에 "칼린 선생님 옆에 서있으니 난 완전 호빗이네"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의 김형석은 키 큰 박칼린 옆에 서있어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그렇네요", "키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 "굴욕", "칼린샘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석은 지난 9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 공연자로 나선 박칼린의 게스트로 초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