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터키에 '발리언트' 수출 계약 체결
2011-05-12 14:23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엠게임은 터키의 게임업체 게임카페서비스와 온라인게임 ‘발리언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발리언트는 올 1월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엠게임의 최신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카페서비스는 PC방에서 특정 번호를 입력해 게임관련 결제를 할 수 있는 ‘이-핀(E-pin)’ 관련 사업 1위 업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발리언트의 두 번째 수출국이 된 터키는 유럽, 북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터키 유저들에게 먼저 서비스해 온 엠게임의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리언트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