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1일 부산·대구·광주 경기 우천취소…잠실전은 예정대로

2011-05-11 16:32
프로야구 11일 부산·대구·광주 경기 우천취소…잠실전은 예정대로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부산 사직구장(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 광주 무등구장(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대구 시민구장(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 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날짜를 정해서 재편성된다.

다만 서울 잠실구장(LG 트윈스-한화 이글스) 경기는 예정대로 치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