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애슐리가 11일 광주 유스퀘어(U-square)에 애슐리 광주유스퀘어점 103호점을 오픈했다.

광주봉선점, 광주일곡점에 이어 광주 내 세번 째 매장인 애슐리 광주유스퀘어점은 '애슐리W'점으로 총 300석 규모다.

특히 광주유스퀘어점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고객층이 다양해 애슐리 측은 지역 상권 장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유스퀘어점은 폭립과 BBQ윙 등 전문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즉석 그릴 요리와 80여 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 메뉴를 제공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애슐리 박정훈 브랜드장은 “애슐리는 이번 광주유스퀘어점으로 103번째 매장을 확보했고 내달이면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최초로 104개 매장을 확보해 매장 수로 업계 1위를 차지하게 된다”며“앞으로 애슐리는 매장 수 1위뿐 아니라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1위 외식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