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아이콘> 소니코리아, ‘워크맨 B160 시리즈’ MP3P
2011-05-04 19:1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코리아 신제품 MP3 플레이어 워크맨 ‘NWZ-B160 시리즈’는 감각적인 컬러의 디자인에 소니만의 강력한 사운드 기능과 편의기능이 장점이다.
워크맨 B160 시리즈는 초소형의 귀여운 디자인에 소니만의 뛰어난 음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니 워크맨 B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보다 세련된 컬러의 디자인과 음악감상을 위한 편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블랙 컬러에 화려한 느낌을 주는 레드·핑크·그린·골드·블랙 5 종의 모던한 컬러가 깔끔하게 조화를 이룬다.
제품 컬러에 매치되는 원형의 ‘파워 일루미네이터’ 발광다이오드(LED)를 장착해 음악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조명이 변화하며 반응해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워크맨 B160 시리즈는 28g 초소형 사이즈에 강렬한 베이스 성능,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 기능, 70분 완충에 최대 18시간 연속재생의 강력한 배터리 성능 등을 제공 한다.
이동 중에 디스플레이를 보지 않고 4초 혹은 15초 동안 곡의 하이라이트를 듣고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재핀’ 기능도 있다.
MP3P 뒷면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타일 업 클립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FM라디오 재생 및 녹음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갖췄다.
범용직렬버스(USB) 단자 일체형으로 제작돼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간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NWZ-B162F(2GB) 6만9000원, NWZ-B163F(4GB) 8만9000원이다.
워크맨 B160F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