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특전사 위문 ‘노란음악회’
2011-05-04 09:05
S-OIL은 3일 저녁 송파구 거여동 특수전사령부에서 장병들과 해외파병 장병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열었다.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OIL은 3일 특수전사령부(특전사)를 방문해 ‘노란음악회’ 위문공연을 펼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이날 저녁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특전사 연병장에서 진행된 음악회는 특전사 장병과 아크(Akh) 부대를 비롯한 해외파병 장병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 걸그룹 티아라, 가비앤제이, 쥬얼리, 시스타의 공연과 장병들의 특공무술, 군악대 연주가 펼쳐졌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CEO는 신현돈 사령관에게 대형 세탁기 10대를 전달하고 대 간첩 및 테러작전, 해외파병 등 국내외 작전에서 완벽한 임무 수행으로 용맹을 떨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