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감원 직원 아파트 계단서 투신
2011-05-03 20:08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부산 금융감독원 직원이 아파트 계단에서 투신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3일 오후 4시 50분경 금감원 직원 김모(43)씨가 부산 모 아파트 1층에서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아파트 계단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