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두바이 수전력청으로부터 무재해 최고상 수상
2011-05-02 11:01
백낙영 두산중공업 상무가(왼쪽) 27일 오후(현지시각) 알 타이어(Al Tayer) 두바이수전력청 총재로부터 두바이에서 공사를 수행하는 업체 가운데 무재해 안전 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거둔 회사에 주는 ‘2010 HSE 베스트 컨트랙터 어워드(Best Contractor Award)를 수상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두산중공업은 27일(현지시각) 두바이 수전력청으로부터 ‘2010 HSE 베스트 컨트랙터 어워드(Best Contractor Award)’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HSE(Health, Safety & Environment) 베스트 컨트랙터 어워드’는 두바이 수전력청이 매년 가장 안전하게 공사를 수행한 업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산중공업은 UAE 두바이에서 제벨알리(Jebel Ali) M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무재해 2000만 시간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