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기획]KB wise 100세, 변액보험·펀드보다 안정적 노후 설계 가능

2011-05-03 21:13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의술의 발달과 체계적인 건강관리 등으로 인해 100세 이상의 장수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100세 장수를 전제로 한 은퇴설계가 필수적이다.

KB생명은 이러한 사회현상과 고객의 관심을 반영한 KB wise 100세 연금을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상품은 연금재원을 시중금리에 연동한 공시이율로 적립해 변액보험이나 펀드보다 안정적인 노후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의 100세 보증형은 피보험자가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수령할 수 있고 조기에 사망하더라도 100세가 될 때까지 남은 유가족이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어 총 수령 연금액이 높아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연금 보험은 사망시 까지만 연금을 받거나 일정기간 동안만 보증을 받을 수 있었다.

배우자의 노후생활자금이 걱정 되는 고객의 경우에는 연금지급형태를 부부형으로 설정하면 연금 수령시 본인이 사망하더라도 배우자가 연금을 계속 수령할 수 있다.

연금 개시전 재해로 사망하거나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시 해당 보험금이 지급되며 주계약 가입으로 사망보장은 물론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한 특약이 준비돼 있어 질병, 입원, 재해, 골절 등과 함께 최대 3명의 자녀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연금은 편리한 자금운용기능까지 더해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자금운용을 할 수 있는데 연금개시 전에는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으로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며 연금 개시시점에는 연금개시 전 설정한 생활설계자금 비율대로 목돈을 수령하여 활용할 수도 있다.

보험료는 최저 1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주계약 기본 보험료를 50만원 이상 납입시 0.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KB wise 100세 연금은 환급률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있으며 100세까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를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