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진=베르디미디어]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여 주인공 윤은혜가 머리에 파마 롤을 말고 ‘파마 귀요미’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극본 김예리 공동연출 김수룡, 권혁찬)에서 윤은혜는 국가가 보증하는 이 시대의 진짜 엄친딸, '공아정'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한 미용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윤은혜는 머리에 파마 롤을 말고, 수건을 목에 두른 채 뾰로통한 표정으로 잡지를 읽는 모습이다.

드라마 제작사인 베르디미디어 관계자 측은 “엉뚱 발랄한 공아정 캐릭터는 여러 가지 모습들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이런 공아정을 표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기하는 윤은혜씨는 미모뿐만 아니라 그 열정도 굉장히 빛나는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귀족남 현기준(강지환 분)과 대한민국 대표 엉뚱 싱글녀 공아정(윤은혜 분)의 알콩달콩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마이더스'의 후속으로 오는 5월 9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