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 “유인영은 친척언니” 고백…이기적인 몸매는 유전!

2011-05-30 12:59
유혜영 아나운서 “유인영은 친척언니” 고백…이기적인 몸매는 유전!

▲ 배우 유인영과 친척임을 공개한 유혜영 아나운서
[사진 = SBS TV '강심장' 화면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슈퍼모델 출신 아나운서 유혜영이 지난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배우 유인영과 친척 자매 사이임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영은 “친척 언니가 연예인이다”라고 고백하며 “바로 배우 유인영과 친척이다”고 말하자 모두 깜짝 놀랐다.

유인영은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KBS 2TV 주말연속극 ‘내사랑 금지옥엽’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영화 ‘강적’ 등에 출연했으며 유혜영처럼 172cm라는 큰 키를 자랑한다.

또 유혜영은 지난 5일 방송에서 “사실 키가 177cm인데 175cm라고 속였다”며 “키 때문에 아나운서 서류에서 떨어진 것이 다반사였다. 신발 벗고 진행하겠다고 해도 안뽑아 주더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반전남녀 스페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태진아, 박준금, 정선경, 장신영, 윤하, 황선희, 이병진, 유키스 동호, 마이티마우스 쇼리, 유혜영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