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후속 확정, 이번엔 춤이다! 또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2011-04-11 18:00
'위탄' 후속 확정, 이번엔 춤이다! 또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사진:MBC]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또 하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영이 확정됐다.

유명인들의 댄스경연을 담은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가 그것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에서 방송돼 인기를 끈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판으로 스타와 사회 저명인사가 짝을 이뤄 댄스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MBC플러스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위대한 탄생 후속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약 12주에 걸쳐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오는 5월27일 시즌 1이 종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