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8일 '안양대학교의 날' 행사 실시…그라운드 내의 뮤지컬 공연 펼쳐져
2011-04-08 17:17
SK와이번스, 8일 '안양대학교의 날' 행사 실시…그라운드 내의 뮤지컬 공연 펼쳐져
▲안양대학교 [사진 = SK와이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가 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맞아 '안양대학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에는 안양대 교직원과 재학생 1000명이 단체 관람과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는 약 12분 간 그라운드에서 안양대 공연예술학과 학생 28명이 뮤지컬 '페임(fame)'을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시구는 김승태 안양대학교 총장이 맡고, 시타는 학생대표 도성민군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