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서울모터쇼 모바일 사이트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오는 4월 1~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를 앞두고 스마트폰용 모바일 홈페이지(m.chrysler.co.kr)를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대형 세단인 ‘신형 300C’와 중형 세단 ‘200’, ‘뉴 그랜드 보이저’ 등 전시 차량 정보는 물론 크라이슬러관에서 활동할 레이싱 모델 프로필도 공개된다.

아울러 서울모터쇼 개막을 기념해 지프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한 달 동안 ‘지프 그랜드 체로키’나 ‘뉴 컴패스’를 구매하면 각각 월 29만9000~58만9000원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크라이슬러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및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준다.

송재성 크라이슬러코리아 상무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달라진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