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진> 日 공항 폐쇄...나리타 공항 등 1만명 이상 발묶여 2011-03-11 21:31 11일 일본 동북부에 강진이 발생하면서 나리타, 하네다, 센다이 등 일본 공항 3곳이 모두 폐쇄됐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36분부터 폐쇄된 나티라 공항에는 1만명, 쓰나미로 물에 잠긴 센다이 공항에는 1100명 정도가 발이 묶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