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이세영 성신여대 입학…단하한 모습에 풋풋한 모습 화제

2011-03-04 22:06
구하라·이세영 성신여대 입학…단하한 모습에 풋풋한 모습 화제

 

카라 구하라의 새내기 대학생 모습이 화제다.

 

구하라는 최근 새내기 입학생으로 성신여대를 찾았는데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1 신입생 이세영(영화배우), 구하라(걸그룹 카라 보컬) 학생, 총장실 예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구하라는 새내기 답게 풋풋한 모습으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과 웃고 있다. 이세영도 새내기 답게 하늘색 패딩점퍼를 입고 함께 환히 웃고 있다.

 

구하라와 이세영은 연예인으로서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일반 새내기 대학생처럼 단정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영과 구하라는 새내기 대학생으로 지난 2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에 11학번으로 입학했다.

 

이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학교 갔구나. 예쁘다", "여대 퀸카들 납셨네 대박!", "이렇게 보니까 정말 새내기들 같다", "바쁘겠지만 웬만하면 수업에 빠지지않고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겠다", "학업에도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성신여대 퀸카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