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으랏차차 러브 페스티벌' 실시
2011-02-08 14:41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대구은행은 신상품인 '복리회전 예금·복리적금' 출시를 기념해 8일부터 '2011 으랏차차 러브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내달 말까지 2개월간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상품인 복리회전예금 또는 복리적금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틱톡 카드 발급을 포함해 적립식펀드, 보험과 가계대출 상품에 추가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최대 3번의 경품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복리회전 예·적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기프트 찬스(1등 기프트카드 50만 원 등 총 126명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추가로 3개 이상 가입한 고객은 레져 찬스(1등 DSLR카메라 세트 등 총 114명 추첨), 4개 이상 가입한 고객은 행운왕 찬스(1등 46인치 LED TV 등 총 126명 추첨)에 응모할 수 있어 총 당첨자 366명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복리회전 예금·복리적금은 월복리로 운용돼 이자가 더 쌓이는 효과가 있는 상품"이라며 "복리회전 상품과 함께 타 상품 가입도 함께 해 새해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상품도 받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