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시만텍은 가트너의‘2010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플랫폼’부문에서 선두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가트너는‘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이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루트킷, 제로데이 공격 등 이미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모든 위협에 대해 매우 높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파이웨어, 방화벽과 사전예방적인 보안 기술을 단일 에이전트에 결합함으로써 중앙 콘솔에서 관리가 가능한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아트 길리랜드 시만텍 엔터프라이즈 보안 그룹 부사장은“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의 시장 및 기술 리더십을 입증한 것으로, 뛰어난 보안 기능과 운영 효율성을 통해 기업들이 소중한 자산인 디지털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