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코리아 한파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2011-01-27 10:00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스마트코리아는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인해 차량의 이상 징후 등을 점검할 ‘한파 대비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무상점검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주간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 A/S센터에서 실시한다. 고객은 각종 공조기 및 냉각수, 워셔액, 타이어 공기압 등 고객은 차량 점검표 상의 기본점검은 물론 한파에 대비한 전체적인 차량 상태를 엔지니어와 일대일 상담 서비스까지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점검을 받을 고객들은 사전에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02-525-2711)에 전화로 예약을 마친 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인석 대표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 때문에 차량 운행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며 “장거리 주행이 많은 설 연휴를 앞 둔 만큼 한파로 인한 걱정을 줄여 고객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코리아는 2011년형 스마트 포투 쿠페, 카브리오, MHD 등 전 차종의 가격을 발표하고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