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워커힐 면세점에서는 2011년 음력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 여행고객을 위한 ‘설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3월 3일까지 선보인다.

기간 내 300달러 이상 구매 시 2만원부터 최대 18만원까지 워커힐 면세점 금액권을 증정하는 구매금액별 사은행사와 수입화장품 코너에서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부터 최대 7만원 상당을 현장에서 즉시 할인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일부 브랜드 품목 제외)

또한, 1월 31일까지는 하나SK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 시 6만원부터 최대 40만원까지 워커힐 면세점 금액권을 증정(중복 증정 불가)하고, 동일한 기간 내에 국산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00달러 이상 구매 시 2만원, 700달러 이상 구매 시 5만원 면세점 금액권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2011년 새해를 맞아 워커힐 면세점 신규회원 가입고객에게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고메샵 ‘더 델리’의 테이크아웃 커피음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