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가수 캐스커와 함께 '환경 콘서트' 개최

2011-01-26 10:11

진에어는 지구온난화로부터 하늘을 지키기 위한 'SAVe tHE AiR GREEN CONCERT'를 개최한다./진에어 제공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진에어가 주최하는 SAVe tHE AiR GREEN CONCERT 제 4회가 오는 19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가수 캐스커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가수 캐스커는 '윤상', 델리스파이스 김민규의 솔로프로젝트 '스위트피', '리쌍', '두번째달', '요조' 등 색깔이 다양한 뮤지션들의 음악작업을 병행하는 인디그룹이다.

캐스커틑 이번 콘서트에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를 거듭할수록 진에어의 환경콘서트 의미를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콘서트가 환경을 지키는 가장 쉽고 즐거운 방법이 되도록 다양한 준비로 관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의 SAVe tHE AiR GREEN CONCERT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세계의 하늘을 지키기 위한 SAVe tHE AiR 캠페인의 시즌2 활동이다.

SAVe tHE AiR 캠페인에 뜻을 같이 하는 가수들이 모여 1년동안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콘서트를 매월 열고 해당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