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물가가 크게 올랐지만 유통업체의 할인행사를 이용하면 설 준비를 알뜰하게 할 수 있다.

GS수퍼마켓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수용품 할인전'을 열고 신선식품과 각종 양념 상품들을 최고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도 대파(단) 2980원, 느타리버섯(200g) 3580원, 양파(8입) 2980원, 친환경밀감(3kg) 9900원, 용대리 황태채(100g) 6,980원, 신선은빛멸치 국물용(200g, 2입) 5000원, 추자도 참조기(10마리) 8800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CJ대두유기획(1.8L+500ml) 5480원, 백설 부침가루(1kg) 1680원, 송표 프라임간장을(1.8L+900ml) 1만900원에 판매한다.

명절 준비에 많이 쓰이는 생활용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깨끗한나라 3겹데코 화장지(30롤) 1만4800원, 깨끗한나라 키친타올(4롤, 1+1) 5880원, 썬터치 휴대용 가스렌지를 1만2900원에 각각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내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