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SK텔레콤은 데이터 무제한 시대를 선도하는 ‘콸콸콸 스마티(smarT)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들이 직접 만드는 '콸콸콸 무제한 스마트 세상'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어디서나 쾌적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담은 ‘콸콸콸-방방곡곡편’ TV광고를 바탕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T의 안정적인 무선 데이터 서비스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국내외 곳곳에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즐기는 상황을 사진과 함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개하는 방식으로, 본문이나 태그에 ‘방방곡곡콸콸콸’ 문구를 넣으면 자동 응모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가 완료되면 접수된 사진을 모아 ‘콸콸콸 방방곡곡편’ 패러디 사용자제작콘텐츠(UCC)로 제작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1등 1명에게는 LG 옵티머스 2X, 2등 1명에게는 일리 미타카 캡슐머신, 매일 2명을 추첨해 파리바게트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9일 생각대로T 미투데이(me2day.net/t_suda)에서 발표된다.

박혜란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장은 “SK텔레콤은 지난해 통신사 최초로 실시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해외 12개국까지 확대, 앞선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와 광고를 통해 T가 꿈꾸는 진정한 ‘무제한 스마트 세상’을 고객들이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