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빅뱅의 승리가 20일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승리는 20일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 다음'을 통해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방송 하루 전인 19일 사전 녹화를 진행, 더블 타이틀 곡 'VVIP' 와 '어쪄라고' , '지드래곤이 피처링한 '창문을 열어' 등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승리는 미투데이를 통해 "처음으로 제 속마음을 여기 적습니다. 이번 승리 솔로 미니 앨범 준비 정말 죽을 각오로 했습니다."라며 "빅뱅멤버들 회사 식구들에게 절대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약속 드리고 이젠 팬 분들 차례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있다면 전 10배 이상 효과를 냅니다.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승리는 이날 오후 방송되는 첫 컴백무대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VVIP`, `어쩌라고`, `창문을 열어` 총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