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신학기 책가방 출시
2011-01-19 11:53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손오공은 세탁이 용이한 2011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방 특성상 세탁하기가 어렵다는 학부모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가방 내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특수안감을 적용, 오염 시 내부 안감만 떼어내 세탁할 수 있도록 했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을 최소화했으며, 우산케이스를 장착해 눈·비가 내릴 때 깨끗하게 보관함은 물론 분실 우려도 없앴다.
또한 아이의 골격에 맞춰 설계한 U자형 멜빵은 가방무게 분산 효과와 착용감을 높였다. 멜빵 주요 부위에는 로고 반사라벨을 부착해 등·하교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디자인은 애너멜 소재의 밝은 파스텔톤이 사용했으며, 14K골드 도금 토끼문양을 새겨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