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쌀 과자 '별이별미' 출시

2011-01-18 10:27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크라운제과는 100% 국산 쌀로 만든 과자 '별이별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충청남도 예산 쌀과 볶음콩가루로 만든 인절미 맛 스낵이다.

기존 쌀 과자와는 달리 딱딱하지 않아 어린이나 노인이 먹기에도 적합하다.

조정호 크라운제과 마케팅 담당자는 "300억원 규모의 쌀 과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향후 다양한 쌀 과자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운제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OR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패키지에 인쇄된 O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과자 선물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