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남자의 자격이 '남격 합장단' 이 또한번의 감동의 드라마를 쓸 예정이다.

13일 한 매체를 통해 " 오는 5월경 합창단 시즌2가 출범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규모의 오디션이 준비중"이라고 보고했다.


 '남자의 자격' 제작진은 "시즌2를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면서 "보도 내용은 신년계획 구체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합장 하모니2 환영합니다"라며"그때 감동을 잊을수 없다며 또 다시 감동적이고 좋은 눈물을 흘릴걸 생각하면 벌써 기대가 많이 된다"고 기뻐했다.

한편  "잘 된 프로그램에 다시 살 붙인다고 첫 감동이 그대로 일수 없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스타양성'프로갈 될까 염려 된다"며 우려도 표명했다.